1. 이원론:
– 실체 이원론: 마음과 몸이 근본적으로 다른 실체라고 주장합니다. 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가 가장 유명한 지지자입니다.
– 속성 이원론: 물리적 속성으로 환원될 수 없는 정신적 속성이 있다고 제안합니다. 부수현상론은 이 관점의 주목할만한 버전입니다.
2. 일원론:
– 물리주의 (또는 유물론): 물리적인 것만이 실재하며, 정신 상태는 물리적 상태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 환원적 물리주의: 정신 상태가 물리적 상태로 환원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 비환원적 물리주의: 정신 상태는 물리적 상태에 의해 야기되고 상관관계가 있지만, 물리적 상태로 환원될 수는 없습니다.
– 관념론: 정신적인 것만이 실재하며, 물리적인 것은 마음의 환상이라고 제안합니다.
3. 기능주의: 정신 상태는 내부 구성이 아니라 인지 체계에서의 기능이나 역할에 의해 정의된다고 주장합니다.
주요 저서 및 이론가
– “제1철학에 대한 성찰” by 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 (1641): 실체 이원론의 기초를 세운 텍스트입니다.
– “의식하는 마음: 근본 이론을 찾아서” by 데이비드 챌머스(David Chalmers) (1996): 속성 이원론과 의식의 하드 문제에 대한 논증을 제시합니다.
– “마음의 철학” by 재권 김(Jaegwon Kim) (1996): 물리주의와 이원론을 포함하여 심신 문제의 다양한 측면을 논의하는 영향력 있는 책입니다.
– “마음과 우주” by 토머스 네이글(Thomas Nagel) (2012): 우주를 이해하는 데 있어 유물론적 접근을 비판하며, 의식이 현재의 패러다임에 큰 도전을 제기한다고 제안합니다.
– “의식 설명” by 대니얼 데닛(Daniel Dennett) (1991): 기능주의와 물리주의 관점에서 주장하며, 의식이 뇌의 물리적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입장과 저서들은 심신 문제에 대한 방대한 문헌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의식의 본질과 물리적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더 많은 책, 논문, 이론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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