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차 4월 3주차 핫이슈: 장애인 권리부터 테슬라 구조조정까지

4월 3주차 핫이슈: 장애인 권리부터 테슬라 구조조정까지

장애인의 날, 자립을 가로막는 서울시 조례 폐지 논란

2024년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Day of Disabled Persons)을 맞아 서울시(Seoul Metropolitan Government)의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 폐지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서울시는 주민 요청에 따라 이를 폐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장애인 단체들은 이 조치가 장애인의 권리를 침해하며, 자립을 가로막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테슬라(Tesla), 1만 4천명 감원 계획: 전기차 시장 위기의 신호탄?

테슬라는 글로벌 직원의 10% 이상을 해고할 계획이며, 이는 약 1만 4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입니다. 이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전체 전기차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로, 전기차 판매 부진과 고금리 영향으로 인한 소비 위축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높은 가격과 경쟁의 심화가 업계 전반에 걸쳐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과 글로벌 이슈

환율 급등: 달러화 강세와 중동 불안정, 한국 경제에 악재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금리 인상 지속과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 증가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율 상승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정부는 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Fumio Kishida) 총리, 8번째 야스쿠니 신사(Yasukuni Shrine) 공물 봉납 논란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친 것이 8번째로, 이는 일본이 과거 전쟁을 반성하지 않는다는 국제적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Bitcoin) 반감기, 시장 영향은?

비트코인의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이는 장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전 반감기 이후에는 가격이 상승했으나, 이번에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한국P&G(P&G Korea)와 네이버 해피빈(Naver Happybean), ‘지구의 날’ 맞아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 진행

한국P&G와 네이버 해피빈이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환경 보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P&G의 ‘Ambition 2030’ 비전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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